지금 판매되는 아토3와 2025년 초기 출시 당시 아토3는 겉모습은 비슷해도 실내 사양이 꽤 다릅니다.
중고 매물이나 예전 시승기를 볼 때 헷갈리지 않도록 정리합니다.
초기형 (2025년 1월 출시~)
계기판: 5인치 디지털 계기판. 하늘색 바탕에 초록 글자로 표기돼 밝은 날 시인성이 나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센터 디스플레이: 12.8인치, 세로 회전 가능한 것이 특징이었지만 애플 카플레이 연결 시 세로 모드 전환이 안 돼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기어 레버: 센터 콘솔에 위치한 전자식 기어봉.
트림: 베이직(3,150만원) / 플러스(3,330만원) 2개 트림 운영.
현재 판매 사양 (2026년 7월 개선 이후)
계기판: 8.8인치로 확대, 시인성 개선.
센터 디스플레이: 15.6인치로 확대. 다만 세로 회전 기능은 빠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기어 레버: 스티어링 칼럼(컬럼식)으로 이동, 센터 콘솔 수납공간 확대.
트림: 플러스 단일 트림으로 통합, 공식가 3,490만원.
파워트레인·주행거리는 기존과 동일(전륜구동 싱글모터, 복합 321km).
해외에 있는 800V·후륜구동 고성능 버전인 "아토3 에보"와는 다른 차량입니다.
결론
인터넷에 도는 "계기판이 너무 안 보인다"는 리뷰는 대부분 초기형 얘기입니다.
지금 계약하면 8.8인치 계기판·15.6인치 화면이 달린 개선 사양이 나옵니다.
다만 화면 회전 기능이 빠졌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중고를 알아보신다면 계기판 크기(5인치 vs 8.8인치)로 초기형/후기형을 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