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던 국내 경차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비용 부담이 커지며 ‘불황에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이 재확인되는 모습이다. 3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 캐스퍼와 기아 모닝·레이의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총 4만4641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