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무뇨스·최영일)의 상반기 미국 시장 리콜 규모가 177만6293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리콜 대수가 지난해 연간보다 1.7배 많다.팰리세이드, 투싼 등 볼륨 모델의 대규모 리콜이 이뤄졌기 때문이다.기아(대표 송호성)는 2024년부터 2년 연속 리콜 대수가 감소했는데 올해 상반기에도 24.6% 줄었다. 9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시장 리콜 대수는 총 206만715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7.7% 늘었다.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리콜 대수가 2023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