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역사상 가장 격동적인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100%에 달하는 폭탄 관세를 부과하며 빗장을 걸어 잠그자,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인 BYD(비야디)는 신속하게 고개를 돌렸다. 그들이 낙점한 새로운 격전지는 다름 아닌 수입차에 유독 까다롭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철옹성을 쌓고 있는 대한민국 전기차 시장이다.동시에 국내 전기차 시장 역시 일시적 수요 정체기인 ‘캐즘(Chasm)’과 배터리 화재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감이라는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