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무뇨스·최영일)와 기아(대표 송호성·송민수)가 올해 상반기 보증수리와 리콜 등 품질보증 의무를 이행한 판매보증 충당부채 사용액이 각각 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기준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보증충당부채 사용액이 각각 2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들어 국내외에서 대규모 리콜이 잇따르면서 실제 품질보증 비용 집행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판매보증충당부채를 사용했지만 향후 보증 의무에 대비해 설정한 충당부채에 환율 영향 등이 더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6월